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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각종 할인 지원 제도

by 경제 투데이 News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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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성수품 할인: 농축산물 및 수산물

추석을 맞이해 정부는 주요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성수품인 배추, 무, 사과, 배 등은 평시보다 훨씬 많은 양을 공급하여 가격 안정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우는 최대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소프라이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명절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우 할인 행사:

  • 기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 장소: 전국 대형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
  • 할인율: 최대 50% (등급에 따라 다름)

수산물 역시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되고 있으며, 참조기, 고등어, 갈치 등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어종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어,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 큰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 농협·수협 온라인몰 바로가기
 * 농협 라이블리 http://nhlyvly.com   * 농협 하나로마트 http://www.nhhanaro.co.kr   

* 수협쇼핑 https://www.shshopping.co.kr/   * 수협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http://smartstore.naver.com/shshopping

2. 추석 선물세트: 저렴한 가격에 마음 전하기

정부는 국민들이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과, 배, 한우, 수산물 등의 실속형 선물세트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제로페이 농할상품권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과·배 실속형 선물세트: 최대 20% 할인
  • 한우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 수산물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수협 온라인몰 등)

추석 민생선물세트도 주목할 만한데, 가루쌀, 전통주, 해조류, 한우 등의 품목이 포함된 이 세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선물세트는 농어민을 돕기 위한 특별 기획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3.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추석을 맞이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되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은 추석 기간 동안 전기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43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과 보증자금이 지원됩니다. 특히,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소득공제율 인상 정책이 시행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전통시장에서 결제 시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두 배 늘려 받을 수 있습니다.

  • 전기료 지원: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 대출·보증 지원: 총 43조 원 규모의 신규 대출 및 보증
  •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인상: 현행 40%에서 80%로 인상

전통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도 이번 추석 기간 동안 특별 할인 판매되고 있으며, 디지털상품권도 기존보다 5%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온누리상품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정부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와 환급 행사도 확대했습니다. 디지털상품권인 카드형 및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10% 할인에서 15% 할인으로 증가하였으며, 9월 한 달 동안 월 할인 구매 한도가 200만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하게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기존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제한되었던 업종(학원, 병원, 노래방 등)도 이제는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통시장 내에 있는 다양한 업종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온누리상품권 혜택 요약:

  • 할인율: 기존 10% → 15% 할인 (카드형 및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 구매 한도: 월 최대 200만 원
  • 가맹점 확대: 전통시장 내 학원, 병원 등도 사용 가능

5. 중소기업 지원 정책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되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기업과 매출이 줄어든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법인세 중간예납 기한이 2개월 연장되었으며, 부가가치세와 관세 환급금도 조기 지급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원활한 자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들에게는 추가 자금 지원이 확대되었으며, 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을 계기로 매출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정부는 다양한 자금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지원 요약:

  • 법인세 중간예납 기한 연장: 2개월
  • 부가가치세·관세 환급금 조기 지급
  • 추가 자금 지원: 영세사업자 및 수출 중소기업 대상
  • 금리 인하 혜택: 위메프·티몬 미정산 피해 소상공인 등

6. 추석맞이 다양한 할인 쿠폰 및 쇼핑 혜택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명절 성수품 외에도 가전제품,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한 할인 쿠폰이 제공되고 있으며, 여러 카드사에서도 추석 특별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할인 혜택을 적극 활용해 명절 준비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추석맞이 쿠폰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생활용품, 명절 선물세트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쿠폰을 적절히 활용하면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7. 결론: 풍요로운 추석을 위한 다양한 혜택

이번 추석,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지원 정책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농축산물, 수산물부터 선물세트, 전통시장 활성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합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정부가 준비한 혜택들을 잘 활용한다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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